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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종혜
2008/1/23(수)
빌게이츠의 구직 동영상  


2008년 7월 은퇴를 앞둔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 소프트사 근무 마지막 날이 되자,
여기 저기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고 좌충우돌 하지만,
결국은 ‘구직의 쓴 맛’을 본다는 엉뚱한 동영상을 찍었다.
빌 게이츠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41회 "소비자 가전 전시회" 기조 연설에 앞서
"근무 마지막 날"이란 유머가 넘치는동영상을 공개하여,
참석했던 모든 관중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 재미난 동영상은 NBC 뉴스의 간판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의 멘트로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빌 게이츠는 녹음실에서 하얀 전기기타를 치며 열창하면서,
가수로의 전업을 꿈꾸지만
유명 프로듀서 제이 지, 록스타 U2의 보노로부터
잇따라 퇴짜를 맞는다.

영화계로의 진출도 꿈꾸면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앞에서
영화 매트릭스’ 한 장면도 재연해 보았으나
스필버그는 “돈으로 살 수 없는게 있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조지 클루니는“빌과는 함께 연기할 수 없다"며 한 수 거든다.

정계로 나가보려고 하지만 역시 퇴짜를 맞는다.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의 한 사람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게
자신을 러닝메이트로 써달라고 당돌하게 제의하지만,
클린턴 의원은 “정치가 당신에게 어울릴 지 모르겠다”는 답을 한다.
또 다른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도 전화를 건다.
“안녕! 나 빌이야”라고 자못 친근하게 말하지만
오바마 의원은 “누구?, 빌 클린턴?”이라며 그를 모른체 한다.
엘 고어 전 부통령도 전화를 받으며,
지금은 좀 바쁜 시간이라고 취업문의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취업난"에 시무룩해진 빌게이츠는,
자기 사무실 책상 위의 개인용품을 정리해서 상자에 담아
드디어 정들었던 사무실을 떠난다.
밖에 나와 차의 지붕 위에 사무용품 상자를 올어 놓고,
차문을 열고는 그만 깜빡 잊고 차를 출발시켜서,
차 지붕 위에 있던 상자가 떨어져 뒹구는
마지막 장면 때문에 다시 한번 크게 웃게 된다.
빌 게이츠는“나는 일에서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우선 순위를 재배치하는 것이라"며,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그는 자선 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그의 행보가 무척 궁금하다.

빌게이츠가 남긴말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할 생각을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

3.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면,
사회에 나와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4.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그런 일도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5.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6.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다르다.

7.
인생은 학기나 방학이 없다.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

8. TV는 현실이 아
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9.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10.절대로 남의 빚 보증을 서지 마라.
정 보증 서고 싶으면 가진 돈을 전부 두고 깨끗이 그 자리에서 끝내라.
소중한 친구는 물론 자신의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잃을 수 있다.

2008.1.16. written by Han Jong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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