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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종혜
2007/7/31(화)
빌게이츠 연설(2007년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문소개:
뇌과학의 한 분야인 IT업계의 성공자인 BillGates가 하버드대학의 졸업 연설을 통해,
과학을 전공한 과학자로서 엘리트가 지녀야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우리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기에 연설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보크(Bok) 총장님, 루덴스타인(Rudenstine)전 총장님, 파우스트(Faust)차기 총장님,
하버드 법인과 감독위원회 위원 여러분, 교수위원회 위원여러분,
부모님들, 특히 이번 졸업생 여러분,
저는 이 말을 하기 위해 30년간 기다렸습니다.
“아버지, 저는 늘 당신께 제가 학교로 돌아와 학위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시의적절한 영예에 대해 하버드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내년에 직업을 바꿀 텐데 이력서의 대학 학위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곧바로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를 크림슨(하버드 대학신문)이
“하버드의 가장 성공한 중퇴자”라고 부르는데 대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특별한 교실 졸업생 대표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모든 중퇴한 사람 중에서 가장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티브 발머(현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경영대학원을 그만두게 한 사람으로도 기억되고 싶습니다.
제가 나쁜 영향을 미쳤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러분의 졸업식에 초대되어 연설하게 된 이유입니다.
만약 오리엔테이션에서 연설했다면 오늘 이 자리에는 더 적은 수만이 앉아 있었을 것입니다.
저에게 하버드는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학교생활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늘 수강신청하지도 않은 수업 교실에 앉아 있곤 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생활은 아주 멋졌습니다.
래드클리프에 커리어 하우스(Currier House)에서 지냈는데,
늘 제 방에는 늦은 밤까지 토론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제가 아침에 늦잠 자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반사회 그룹의 리더가 된 방법입니다.
모든 사회적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거부를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는 단결했습니다.
래드클리프는 아주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이 많았고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과학-수학 타입, 이과생들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제가 말하는 바를 이해한다면,
그러한 조합은 최고의 가능성을 제공하였으나
이곳에서 저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슬픈 교훈을 배웠습니다.
하버드에게 가장 큰 추억중 하나는,
커리어 하우스에서 1975년 1월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 있는 회사에 전화를 건 일입니다.
그 회사는 세계 최초의 개인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했었고
저는 그들에게 소프트웨어를 팔고자했습니다.
제가 단지 기숙사에 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끊어버릴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며 한 달 내에 다시 연락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좋은 일이라 여기며,
그 순간부터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밤낮으로 힘썼습니다.
이것으로 대학 교육에 점을 찍고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하는 놀라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버드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아주 많은 에너지와 지성의 한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흥분되고, 겁을 주고, 때로는 의욕을 꺾지만 늘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일찍 떠나기는 했지만 하버드에서의 생활, 우정, 아이디어들은 저를 바꾸어놓았고,
그것은 놀라운 특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돌아보면 한 가지 큰 후회가 남습니다.
저는 세상의 아주 심한 불평등 즉, 수백만 사람들을 절망에 빠트리는
부와 건강 및 기회의 불평등에 대한 실질적인 인식 없이 하버드를 떠났습니다.
저는 이곳 하버드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의 새로운 사상에 대해서 배웠고
과학이 이룩한 진보들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류애의 가장 큰 진보는 발견 그 자체가 아니라
그러한 발견들이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적용되는가 입니다.
민주주의를 통해서거나 강력한 공교육, 양질의 의료서비스
혹은 폭넓은 경제적 기회를 통해서 불평등을 축소한 것이 인류의 가장 큰 성취입니다.
저는 이 나라의 수백만의 젊은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캠퍼스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에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참담한 빈곤과 질병 속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데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버드에 올 때는 시대가 달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세계의 불평등에 대해 여러분의 선배들보다 더 많이 알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버드에서 기술발전이 심화되는 시대에
어떻게 불평등을 해결할 것인지 많이 고민했기를 바랍니다.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일주일에 몇 시간과 한 달에 약간의 돈을 가지고 있고 기부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러한 돈과 시간을 생명을 구하고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곳에 쓰고 싶다면
어느 곳에 쓰고 싶습니까?
멜린다와 제게도 같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어떻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최대의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입니다.
이 질문에 관해 토론하는 중, 멜린다와 나는
이 나라에는 오래전 치료가능하게 된 질병으로 인해
가난한 나라의 수백만 어린이들이 매년 죽는 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홍역, 말라리아, 폐렴, B형 간염, 황달등 말입니다.
이러한 질병 중 제가 들어보지 못한 로타 바이러스 때문에
매년 50만 명의 아이들이 죽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 내에서는 전혀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충격 받았습니다. 만약에 수백만 명의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면
세계는 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치료약을 발견하고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합니다. 1달러도 안 되는 금액에 대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을 공급하지 않는 이권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든 생명은 동등한 가치를 지녔다고 믿는다면,
몇몇의 삶은 구할 가치가 있고 다른 몇몇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것은 불쾌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것은 진실일리 없어.
만약에 진실이라면 최우선으로 도와야할 가치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 여러분들이 시작할 방법과 동일하게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세상은 이 아이들이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지?”라고 물었습니다.
그 답은 간단하지만 가혹합니다.
시장은 이 어린이들을 구하는 것을 보상하지 않았고 정부는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시장에서 아무 힘이 없고 체제 내에서
아무런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저는 모두 지녔습니다.
우리가 좀 더 창조적인 자본주의를 발전시킨다면
우리는 시장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힘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시장의 힘을 증대시키면 최악의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거나, 또는 최소한의 생활을 꾸리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들에게 압력을 행사해서
세금 내는 국민들의 가치를 좀 더 잘 반영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쓰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하고 정치가들은 표를 얻는 방법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접근 방법을 발견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불평등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방법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러한 임무는 개방형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전에 답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은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회의론자들은 사람들이 불평등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불평등은 인류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해 왔고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러한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관심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언젠가 우리를 절망에 빠트리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면 행동했을 것입니다.
변화를 막는 장벽은 너무 적은 관심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이 너무 복잡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관심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우리는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고,
그로 인한 영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잡성은 이 모든 세 단계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24시간 뉴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진정으로 문제를 직시하는데는 복잡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비행기 추락사고가 나면 정부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그들은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를 막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만일 정부가 솔직하게 말한다면 전 세계에서 예방 가능한 사고로
오늘 죽은 사람들 중에서 0.5% 만이 이 비행기에 있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목숨을 빼앗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비행기 추락이 아닙니다. 죽음을 막을 수 있었던 수백만 명의 목숨입니다.
우리는 이들의 죽음에 대해서 많이 접하지 못합니다. 언론에서는 새로운 것을 보도합니다.
그런데 수백만 사람들의 죽음은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시하기 쉬운 뒷자리로 밀려나 있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수백만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혹은 그것에 대해 읽더라도
그 문제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기란 여전히 어렵습니다.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른다면
그러한 고통을 지켜보기 힘들어서 결국 우리는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로서 정말로 문제를 직시할 수 있다면
두 번째 단계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복잡성을 제거해야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최대화 시키고 싶다면 해결책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단체나 개인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할 때
분명하고 입증된 답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성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실천을 하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그러한 관심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또한 어렵게 합니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예견할 수 있는 단계를 거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최고의 수단을 발견하며,
그 수단을 성취할 이상적인 기술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기술은 약과 같이 복잡하든 침대 망과 같이 단순하든 상관없이,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똑똑한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AIDS의 유행이 좋은 예입니다. 물론 최종의 목표는 질병을 없애는 것입니다.
최고의 수단은 예방입니다. 이상적인 기술은 접종 한번으로 평생 면역이 되는 백신입니다.
그래서 정부, 제약회사, 각 단체들은 백신 연구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연구는 10년 이상 소요될 것이고,
그러는 동안 우리는 현재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사람들이 위험한 행동을 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4 단계 순환의 시작입니다.
다음과 같은 패턴을 지니는데, 중요한 것은 생각과 행동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잡성의 함정에 빠져 그만둬 버렸던
20세기의 말라리아와 결핵과 같은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직시하고 해결책을 찾은 후 마지막 단계에서는 성과의 영향력을 가늠하고,
다른 사람과 성공과 실패를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노력으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통계자료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만 명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질병으로 인해 죽은 어린이들이 줄었다는 것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기업과 정부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원한다면 숫자 이상의 것을 제시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은 가족들에게 삶이 어떤 의미인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몇 년 전 다보스 포럼에 가서 글로벌 건강 패널로 참여하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논의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수백만 명! 단 한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그 흥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러한 흥분에 수백만을 곱해보십시오.
하지만 그 회의는 이제껏 참석한 모임 중 가장 지루했고 너무 지루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경험이 충격적이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때 저는 몇 가지 소프트웨어의 버전 13을 소개한 행사에 참여한 직후였는데,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흥분으로 뛰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소프트웨어에 흥분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일에는 사람들을 흥분하게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그 영향을 보고 느끼지 않는 한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꽤 복잡한 질문입니다.
여전히 저는 긍정적입니다. 맞습니다. 불평등은 우리와 늘 함께해왔습니다.
하지만 복잡성을 제거하는 새로운 도구는 우리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새롭습니다. 우리의 관심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미래는 과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생명공학, 컴퓨터, 인터넷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혁신은
극심한 빈곤과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과거에는 없었던 기회입니다.
60년 전 조지 마셜은 이 졸업식 연설에서 전후 유럽 국가들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 계획의 한 가지 어려움은 신문과 라디오를 통해서 대중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지극히 복잡하다보니 사람들이 현 상황을 분명하게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와 같이 거리를 두고서 상황의 중요성을 알아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셜이 그 연설하고 30년 후 저를 제외한 동기들은 졸업을 하였고,
새로운 기술들은 세계를 작고, 개방적이고, 더 가깝고 뚜렷하게 해주었습니다.
저가의 개인용 컴퓨터의 출현은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네트워크의 놀라운 점은 단지 거리를 단축하고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만들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동일한 문제를 함께 고민할 훌륭한 사람들의 숫자를 놀랍도록 증가시킨 것입니다.
덕분에 혁신의 속도는 경이로울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다섯 가운데 한 사람만이 이러한 기술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논의에 참여할 창의적인 사람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음을 뜻합니다.
그들은 현실적인 지성과 적절한 경험을 가졌지만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기술에 접근하기 위해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진보는 한 사람이 다른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연쇄적인 혁명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대학, 기업, 작은 기관들, 심지어 개인들까지
문제를 직시하고 접근법을 모색하여, 기아, 빈곤, 절망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측정함으로써
60년 전 조지 마샬이 연설했던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하버드 가족 여러분, 여기 있는 여러분은 전 세계의 훌륭한 두뇌 집단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입니까?
교직원, 동문, 학생, 하버드의 후원자들은 이곳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요?
하버드라는 이름조차 알지 못할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하버드의 지성을 사용할 수 있나요?
하버드 지성의 선도자이신 학장님들과 교수님들께 요청합니다.
새로운 교수를 뽑을 때, 종신 재직권을 부여할 때, 교육과정을 검토할 때,
그리고 학위 수여 조건을 결정할 때, 스스로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최고의 인재는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여하고 있나?
하버드는 교직원들이 최악의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서 힘쓰도록 권장하고 있는가?
하버드 학생들은 전 세계의 빈곤, 기아, 깨끗한 물 부족,
학교 밖에 방치된 소녀들,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 죽는 아이들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많은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적은 특권을 가진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가?
이러한 것들은 미사여구의 질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철학을 가지고 대답해야 할 것입니다.
제 어머니는 제가 이곳에 입학했을 때 자랑스러워 하셨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제 결혼식 며칠 전에는 결혼 피로연을 열고 멜린다에게 쓴 편지를 큰 소리로 읽으셨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암 투병 중이었지만 메시지를 전할 기회라고 생각하셨고,
편지 마지막에 “많이 축복받고 매우 기대 받는 사람들에게” 라고 하셨습니다.
이 운동장에 있는 우리는 재능, 특권, 기회 면에서 축복받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제한이 없습니다.
이 시대의 약속과 함께 저는 졸업생 모두가 심각한 불평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며, 전문가가 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경력의 중심에 둔다면 그것은 매우 멋질 것입니다.
하지만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주 몇 시간을 투자해서 증가하는 인터넷의 힘으로 정보를 얻고,
동일한 관심을 지닌 다른 사람들을 찾고, 장애물을 확인하며,
그 장애를 해쳐나갈 방법을 모색하면 됩니다.
복잡하다고 멈추지 마십시오. 행동가가 되십시오.
큰 불평등을 직시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가장 멋진 경험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졸업생 여러분은 매우 놀라운 시기에 사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하버드를 떠나면서 여러분은 제 동기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전에 우리가 하지 못했던 전 세계적 불평등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식과 함께 여러분의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내버려 둔다면 양심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더 일찍 시작할 것이고 더 오래 지속할 것입니다.
알아야 할 것들을 알고 있다면 어떻게 실천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30년 후에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여러분의 재능과 에너지로 했던 일들을 돌이켜 보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직업적 성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뿌리 깊은 불평등을 얼마만큼 잘 전달했는지,
그리고 인류애 이외에는 공통된 점이 없는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여러분 스스로 평가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marks of Bill Gates Harvard Commencement -
President Bok, former President Rudenstine, incoming President Faust,
members of the Harvard Corporation and the Board of Overseers, members of the faculty,
parents, and especially, the graduates:
I’ve been waiting more than 30 years to say this:
“Dad, I always told you I’d come back and get my degree.”
I want to thank Harvard for this timely honor. I’ll be changing my job next year …
and it will be nice to finally have a college degree on my resume.
I applaud the graduates today for taking a much more direct route to your degrees.
For my part, I’m just happy that the Crimson has called me
“Harvard’s most successful dropout.”
I guess that makes me valedictorian of my own special class …
I did the best of everyone who failed.
But I also want to be recognized as the guy
who got Steve Ballmer to drop out of business school.
I’m a bad influence. That’s why I was invited to speak at your graduation. I
f I had spoken at your orientation, fewer of you might be here today.
Harvard was just a phenomenal experience for me.
Academic life was fascinating.
I used to sit in on lots of classes I hadn’t even signed up for. And dorm life was terrific.
I lived up at Radcliffe, in Currier House.
There were always lots of people in my dorm room late at night discussing things,
because everyone knew I didn’t worry about getting up in the morning.
That’s how I came to be the leader of the anti-social group.
clung to each other as a way of validating our rejection of all those social people.
Radcliffe was a great place to live.
here were more women up there, and most of the guys were science-math types.
hat combination offered me the best odds,
if you know what I mean.
This is where I learned the sad lesson
that improving your odds doesn’t guarantee success.
One of my biggest memories of Harvard came in January 1975,
when I made a call from Currier House to a company in Albuquerque
that had begun making the world’s first personal computers.
I offered to sell them software.
I worried that they would realize I was just a student in a dorm and hang up on me.
Instead they said: “We’re not quite ready, come see us in a month,”
which was a good thing, because we hadn’t written the software yet.
From that moment, I worked day and night on this little extra credit project
that marked the end of my college education
and the beginning of a remarkable journey with Microsoft.
What I remember above all about Harvard was being in the midst of
so much energy and intelligence. It could be exhilarating, intimidating,
sometimes even discouraging, but always challenging.
It was an amazing privilege ? and though I left early,
I was transformed by my years at Harvard, the friendships I made,
and the ideas I worked on.
But taking a serious look back … I do have one big regret.
I left Harvard with no real awareness of the awful inequities in the world ?
the appalling disparities of health, and wealth,
and opportunity that condemn millions of people to lives of despair.
I learned a lot here at Harvard about new ideas in economics and politics.
I got great exposure to the advances being made in the sciences.
But humanity’s greatest advances are not in its discoveries ?
but in how those discoveries are applied to reduce inequity.
Whether through democracy, strong public education, quality health care,
or broad economic opportunity ?
reducing inequity is the highest human achievement.
I left campus knowing little about the millions of young people
cheated out of educational opportunities here in this country.
And I knew nothing about the millions of people living in unspeakable poverty
and disease in developing countries.
It took me decades to find out.
You graduates came to Harvard at a different time.
You know more about the world’s inequities than the classes
that came before. In your years here, I hope you’ve had a chance to think about how ?
in this age of accelerating technology ?
we can finally take on these inequities, and we can solve them.
Imagine, just for the sake of discussion,
that you had a few hours a week and a few dollars a month to donate to a cause ?
and you wanted to spend
that time and money where it would have the greatest impact
in saving and improving lives.
Where would you spend it?
For Melinda and for me, the challenge is the same:
how can we do the most good for the greatest number with the resources we have.
During our discussions on this question,
Melinda and I read an article about the millions of children
who were dying every year in poor countries from diseases
that we had long ago made harmless in this country.
Measles, malaria, pneumonia, hepatitis B, yellow fever.
One disease I had never even heard of, rotavirus,
was killing half a million kids each year ? none of them in the United States.
We were shocked. We had just assumed that if millions of children were
dying and they could be saved, the world would make it a priority to discover
and deliver the medicines to save them. But it did not.
For under a dollar, there were interventions that could save lives
that just weren’t being delivered.
If you believe that every life has equal value,
it’s revolting to learn that some lives are seen as worth saving and others are not.
We said to ourselves: “
This can’t be true. But if it is true, it deserves to be the priority of our giving.”
So we began our work in the same way anyone here would begin it.
We asked: “How could the world let these children die?”
The answer is simple, and harsh.
The market did not reward saving the lives of these children,
and governments did not subsidize it.
So the children died because their mothers
and their fathers had no power in the market and no voice in the system.
But you and I have both.
We can make market forces work better for the poor
if we can develop a more creative capitalism ?
if we can stretch the reach of market forces so that more people can make a profit,
or at least make a living, serving people who are suffering from the worst inequities.
We also can press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to spend taxpayer money in ways
that better reflect the values of the people who pay the taxes.
If we can find approaches that meet the needs of the poor in ways
that generate profits for business and votes for politicians,
we will have found a sustainable way to reduce inequity in the world.
This task is open-ended. It can never be finished.
But a conscious effort to answer this challenge will change the world.
I am optimistic that we can do this, but I talk to skeptics who claim there is no hope.
They say: “Inequity has been with us since the beginning,
and will be with us till the end ? because people just … don’t … care.”
I completely disagree.
I believe we have more caring than we know what to do with.
All of us here in this Yard, at one time or another,
have seen human tragedies that broke our hearts,
and yet we did nothing ? not because we didn’t care,
but because we didn’t know what to do.
If we had known how to help, we would have acted.
The barrier to change is not too little caring; it is too much complexity.
To turn caring into action, we need to see a problem, see a solution,
and see the impact. But complexity blocks all three steps.
Even with the advent of the Internet and 24-hour news,
it is still a complex enterprise to get people to truly see the problems.
When an airplane crashes, officials immediately call a press conference.
They promise to investigate, determine the cause,
and prevent similar crashes in the future.
But if the officials were brutally honest, they would say:
“Of all the people in the world who died today from preventable causes,
one half of one percent of them were on this plane.
We’re determined to do everything possible to solve the problem
that took the lives of the one half of one percent.”
The bigger problem is not the plane crash, but the millions of preventable deaths.
We don’t read much about these deaths. The media covers what’s new ?
and millions of people dying is nothing new. So it stays in the background,
where it’s easier to ignore. But even when we do see it or read about it,
it’s difficult to keep our eyes on the problem. It’s hard to look at suffering
if the situation is so complex that we don’t know how to help. And so we look away.
If we can really see a problem, which is the first step, we come to the second step:
cutting through the complexity to find a solution.
Finding solutions is essential if we want to make the most of our caring.
If we have clear and proven answers anytime an organization or individual asks
“How can I help?,” then we can get action ? and we can make sure
that none of the caring in the world is wasted.
But complexity makes it hard to mark a path of action for everyone who cares ?
and that makes it hard for their caring to matter.
Cutting through complexity to find a solution runs through four predictable stages:
determine a goal, find the highest-leverage approach,
discover the ideal technology for that approach, and in the meantime,
make the smartest application of the technology that you already have ?
whether it’s something sophisticated,
like a drug, or something simpler, like a bednet.
The AIDS epidemic offers an example.
The broad goal, of course, is to end the disease.
The highest-leverage approach is prevention.
The ideal technology would be a vaccine that gives lifetime immunity with a single dose.
So governments, drug companies, and foundations fund vaccine research.
But their work is likely to take more than a decade,
so in the meantime, we have to work with what we have in hand ?
and the best prevention approach we have now is getting people to avoid risky behavior.
Pursuing that goal starts the four-step cycle again.
This is the pattern. The crucial thing is to never stop thinking and working ?
and never do what we did with malaria and tuberculosis in the 20th century ?
which is to surrender to complexity and quit.
The final step ? after seeing the problem and finding an approach ?
is to measure the impact of your work and share your successes
and failures so that others learn from your efforts.
You have to have the statistics, of course. You have to be able to show
that a program is vaccinating millions more children.
You have to be able to show a decline in the number of children
dying from these diseases.
This is essential not just to improve the program,
but also to help draw more investment from business and government.
But if you want to inspire people to participate,
you have to show more than numbers; you have to convey the human impact of the work ?
so people can feel what saving a life means to the families affected.
I remember going to Davos some years back and sitting on a global health panel
that was discussing ways to save millions of lives. Millions!
Think of the thrill of saving just one person’s life ? then multiply that by millions. …
Yet this was the most boring panel I’ve ever been on ? ever.
So boring even I couldn’t bear it.
What made that experience especially striking was  
that I had just come from an event  
where we were introducing version 13 of some piece of software,
and we had people jumping and shouting with excitement.
I love getting people excited about software ?
but why can’t we generate even more excitement for saving lives?
You can’t get people excited unless you can help them see and feel the impact.
And how you do that ? is a complex question.
Still, I’m optimistic. Yes, inequity has been with us forever,
but the new tools we have to cut through complexity have not been with us forever.
They are new ? they can help us make the most of our caring ?
and that’s why the future can be different from the past.
The defining and ongoing innovations of this age ? biotechnology, the computer,
the Internet ? give us a chance we’ve never had before to end extreme poverty and
end death from preventable disease.
Sixty years ago, George Marshall came to this commencement and
announced a plan to assist the nations of post-war Europe.
He said: “I think one difficulty is that the problem is one of such enormous complexity
that the very mass of facts presented to the public by press
and radio make it exceedingly difficult for the man
in the street to reach a clear appraisement of the situation.
It is virtually impossible at this distance
to grasp at all the real significance of the situation.”
Thirty years after Marshall made his address, as my class graduated without me,
technology was emerging that would make the world smaller,
more open, more visible, less distant.
The emergence of low-cost personal computers gave rise to a powerful network
that has transformed opportunities for learning and communicating.
The magical thing about this network is not just that it collapses distance
and makes everyone your neighbor.
It also dramatically increases the number of brilliant minds
we can have working together on the same problem ?
and that scales up the rate of innovation to a staggering degree.
At the same time, for every person in the world who has access to this technology,
five people don’t. That means many creative minds are left out of this discussion --
smart people with practical intelligence and relevant experience
who don’t have the technology to hone their talents
or contribute their ideas to the world.
We need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have access to this technology,
because these advances are triggering a revolution
in what human beings can do for one another.
They are making it possible not just for national governments,
but for universities, corporations, smaller organizations,
and even individuals to see problems, see approaches,
and measure the impact of their efforts to address the hunger, poverty,
and desperation George Marshall spoke of 60 years ago.
Members of the Harvard Family:
Here in the Yard is one of the great collections of intellectual talent in the world.
What for?
There is no question that the faculty, the alumni, the students, and the benefactors
of Harvard have used their power to improve the lives of people here
and around the world.
But can we do more? Can Harvard dedicate its intellect
to improving the lives of people who will never even hear its name?
Let me make a request of the deans and the professors ?
the intellectual leaders here at Harvard:
As you hire new faculty, award tenure, review curriculum,
and determine degree requirements, please ask yourselves:
Should our best minds be dedicated to solving our biggest problems?
Should Harvard encourage its faculty to take on the world’s worst inequities?
Should Harvard students learn about the depth of global poverty …
the prevalence of world hunger …
the scarcity of clean water …the girls kept out of school …
the children who die from diseases we can cure?
Should the world’s most privileged people learn
about the lives of the world’s least privileged?
These are not rhetorical questions ? you will answer with your policies.
My mother, who was filled with pride the day I was admitted here ?
never stopped pressing me to do more for others. A few days before my wedding,
she hosted a bridal event, at which she read aloud a letter about marriage
that she had written to Melinda.
My mother was very ill with cancer at the time,
but she saw one more opportunity to deliver her message,
and at the close of the letter she said:
“From those to whom much is given, much is expected.”
When you consider what those of us here in this Yard have been given ? i
n talent, privilege, and opportunity ?
there is almost no limit to what the world has a right to expect from us.
In line with the promise of this age,
I want to exhort each of the graduates here to take on an issue ?
a complex problem, a deep inequity, and become a specialist on it.
If you make it the focus of your career, that would be phenomenal.
But you don’t have to do that to make an impact.
For a few hours every week, you can use the growing power of the Internet
to get informed, find others with the same interests,
see the barriers, and find ways to cut through them.
Don’t let complexity stop you. Be activists. Take on the big inequities.
It will be one of the great experiences of your lives.
You graduates are coming of age in an amazing time.
As you leave Harvard, you have technology that members of my class never had.
You have awareness of global inequity, which we did not have.
And with that awareness, you likely also have an informed conscience
that will torment you if you abandon these people
whose lives you could change with very little effort.
You have more than we had; you must start sooner, and carry on longer.
Knowing what you know, how could you not?
And I hope you will come back here to Harvard 30 years from now and
reflect on what you have done with your talent and your energy.
I hope you will judge yourselves not on your professional accomplishments alone,
but also on how well you have addressed the world’s deepest inequities …
on how well you treated people a world away
who have nothing in common with you but their humanity.
Good luck.
출처: http://www.news.harvard.edu/gazette/2007/06.14/99-gates.html

2007.7.31. Bill Gates의 Vision을 담은 졸업 연설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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